[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5.17 (19:00) 수정 2021.05.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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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사흘째 600명대…콜센터 등 자가검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오늘 0시 기준 전체 인구의 7.3%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출근 전 자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故 손정민 친구 첫 입장 표명…“억측 삼가 달라”

지난달 30일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친구 측이 오늘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친구 측은 고인을 애도한 뒤 억측과 명예훼손을 삼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내일 5·18민주화운동 41주년…정치권 광주 집결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주에선 전야제 등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광주로 향했고, 국민의힘 의원 일부는 보수 정당 인사로 처음으로 5.18 유족회 초청을 받아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관평원’ 건물 짓고 이전 무산…‘특공 혜택’ 논란

관세청 산하 기관인 관세평가분류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무리하게 건물까지 지어놓고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관평원 직원 수십 명은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아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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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7 19:00:38
    • 수정2021-05-17 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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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사흘째 600명대…콜센터 등 자가검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백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오늘 0시 기준 전체 인구의 7.3%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출근 전 자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故 손정민 친구 첫 입장 표명…“억측 삼가 달라”

지난달 30일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친구 측이 오늘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친구 측은 고인을 애도한 뒤 억측과 명예훼손을 삼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내일 5·18민주화운동 41주년…정치권 광주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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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원’ 건물 짓고 이전 무산…‘특공 혜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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