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 비리 의혹’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 구속돼
입력 2021.05.17 (19:07)
수정 2021.05.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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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완주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광산업 비리 의혹에 연루돼 구속됐습니다.
광산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최 전 사장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군산시 LED 조명사업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달 군산시 건설과와 광주 광산업진흥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뇌물 혐의로 도피생활을 해온 친형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광산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최 전 사장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군산시 LED 조명사업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달 군산시 건설과와 광주 광산업진흥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뇌물 혐의로 도피생활을 해온 친형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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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업 비리 의혹’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 구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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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19:07:57
- 수정2021-05-17 19:51:05
전북 김제·완주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광산업 비리 의혹에 연루돼 구속됐습니다.
광산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최 전 사장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군산시 LED 조명사업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달 군산시 건설과와 광주 광산업진흥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뇌물 혐의로 도피생활을 해온 친형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광산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최 전 사장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군산시 LED 조명사업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달 군산시 건설과와 광주 광산업진흥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뇌물 혐의로 도피생활을 해온 친형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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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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