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3명 신규 확진…화이자 접종 24일부터 재개

입력 2021.05.17 (19:13) 수정 2021.05.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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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늘 13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북구의 한 목욕탕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부산시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어버이날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수영구 댄스동호회와 동호회 회원이 다녀간 해운대구 목욕탕에서는 오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급 불균형으로 중단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오는 24일부터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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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13명 신규 확진…화이자 접종 24일부터 재개
    • 입력 2021-05-17 19:13:12
    • 수정2021-05-17 19:15:25
    뉴스7(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13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북구의 한 목욕탕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부산시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어버이날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수영구 댄스동호회와 동호회 회원이 다녀간 해운대구 목욕탕에서는 오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급 불균형으로 중단된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오는 24일부터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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