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반군부 정치인·시인…잇단 테러로 숨져

입력 2021.05.17 (19:25) 수정 2021.05.17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얀마에서 반군부 정치인과 시인이 괴한 테러로 잇따라 숨졌습니다.

현지 매체인 이라와디는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소속 하원의원인 사이 깐 눈이 지난 15일 샨주의 한 마을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14일에는 중부 사가잉 지역의 몽유와에서 군부 반대 활동을 해온 시인 세인 윈이 괴한으로부터 휘발유 테러를 당해 불에 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얀마 반군부 정치인·시인…잇단 테러로 숨져
    • 입력 2021-05-17 19:25:02
    • 수정2021-05-17 19:52:14
    뉴스7(광주)
미얀마에서 반군부 정치인과 시인이 괴한 테러로 잇따라 숨졌습니다.

현지 매체인 이라와디는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소속 하원의원인 사이 깐 눈이 지난 15일 샨주의 한 마을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14일에는 중부 사가잉 지역의 몽유와에서 군부 반대 활동을 해온 시인 세인 윈이 괴한으로부터 휘발유 테러를 당해 불에 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