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미얀마 위한 미사 “희망 잃지 말아야”
입력 2021.05.17 (19:25)
수정 2021.05.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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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 상황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얀마를 위한 특별미사를 집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로마 성베드로 대성당 미사에서 "미얀마가 폭력과 혼란, 억압 속에 있다"며 쿠데타를 다시 한 번 비판했습니다.
또, "악이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이는 어두운 밤에도 믿음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로마 성베드로 대성당 미사에서 "미얀마가 폭력과 혼란, 억압 속에 있다"며 쿠데타를 다시 한 번 비판했습니다.
또, "악이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이는 어두운 밤에도 믿음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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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얀마 위한 미사 “희망 잃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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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19:25:51
- 수정2021-05-17 19:52:14
미얀마 쿠데타 상황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얀마를 위한 특별미사를 집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로마 성베드로 대성당 미사에서 "미얀마가 폭력과 혼란, 억압 속에 있다"며 쿠데타를 다시 한 번 비판했습니다.
또, "악이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이는 어두운 밤에도 믿음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로마 성베드로 대성당 미사에서 "미얀마가 폭력과 혼란, 억압 속에 있다"며 쿠데타를 다시 한 번 비판했습니다.
또, "악이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이는 어두운 밤에도 믿음과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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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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