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한강공원 금주 의견 들을 것…당장 금지 안 해”

입력 2021.05.17 (19:36) 수정 2021.05.17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가 검토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된 ‘한강변 금주’에 대해, 오세훈 시장이 당장 시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음주 문화를 무시하고 공공장소에서 일률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도록 ‘금주’를 시행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이를 위해 6개월에서 1년 정도 캠페인 기간을 거쳐 토론회나 공청회 등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吳 “한강공원 금주 의견 들을 것…당장 금지 안 해”
    • 입력 2021-05-17 19:36:45
    • 수정2021-05-17 19:50:10
    뉴스 7
최근 서울시가 검토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된 ‘한강변 금주’에 대해, 오세훈 시장이 당장 시행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음주 문화를 무시하고 공공장소에서 일률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도록 ‘금주’를 시행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이를 위해 6개월에서 1년 정도 캠페인 기간을 거쳐 토론회나 공청회 등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