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인사,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잇따라
입력 2021.05.17 (19:37)
수정 2021.05.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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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친박'으로 손꼽히는 지역 인사들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도태우 변호사가 오늘(14:00)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친박 핵심으로 손꼽히던 김재원 전 의원도 지난 14일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대구경북으로, 다음달 11일 전당대회에서 친박인사들의 득표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도태우 변호사가 오늘(14:00)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친박 핵심으로 손꼽히던 김재원 전 의원도 지난 14일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대구경북으로, 다음달 11일 전당대회에서 친박인사들의 득표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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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 인사,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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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19:37:25
- 수정2021-05-17 19:46:23
이른바 '친박'으로 손꼽히는 지역 인사들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도태우 변호사가 오늘(14:00)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친박 핵심으로 손꼽히던 김재원 전 의원도 지난 14일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대구경북으로, 다음달 11일 전당대회에서 친박인사들의 득표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도태우 변호사가 오늘(14:00)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친박 핵심으로 손꼽히던 김재원 전 의원도 지난 14일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대구경북으로, 다음달 11일 전당대회에서 친박인사들의 득표율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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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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