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입력 2021.05.17 (19:43) 수정 2021.05.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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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뜨거웠던 그때, 세상에 나온 이른바 ‘월드컵둥이’들이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신종플루, 중학교 때는 메르스를 겪었고, 고3 수험생이 돼서는 코로나19로 마스크와 가림막 속에 수능을 치렀죠.

감염병과 함께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에게 앞으로는 건강한 희망의 기운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7시뉴스 마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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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7 19:43:34
    • 수정2021-05-17 19:47:30
    뉴스7(대전)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뜨거웠던 그때, 세상에 나온 이른바 ‘월드컵둥이’들이 오늘, 성년의 날을 맞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신종플루, 중학교 때는 메르스를 겪었고, 고3 수험생이 돼서는 코로나19로 마스크와 가림막 속에 수능을 치렀죠.

감염병과 함께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에게 앞으로는 건강한 희망의 기운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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