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05.17 (19:49)
수정 2021.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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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에서 성년이 되는 나이 만 열아홉 살.
딱 한 살이 더해졌을 뿐이지만 경제활동도 또 결혼도, 보호자 동의가 없어도 가능한 법적 나이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2030세대가 취업과 연애, 결혼을 포기했다는 소위 'n포 세대'로 불린다는 현실을 생각하면, 오늘 성년이 된 2002년생들에게 마냥 달콤한 축하만 보낼 수도 없는데요.
홍남기 부총리는 청년문제의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며 청년고용, 청년 주거, 청년자산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의 실현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딱 한 살이 더해졌을 뿐이지만 경제활동도 또 결혼도, 보호자 동의가 없어도 가능한 법적 나이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2030세대가 취업과 연애, 결혼을 포기했다는 소위 'n포 세대'로 불린다는 현실을 생각하면, 오늘 성년이 된 2002년생들에게 마냥 달콤한 축하만 보낼 수도 없는데요.
홍남기 부총리는 청년문제의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며 청년고용, 청년 주거, 청년자산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의 실현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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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에서 성년이 되는 나이 만 열아홉 살.
딱 한 살이 더해졌을 뿐이지만 경제활동도 또 결혼도, 보호자 동의가 없어도 가능한 법적 나이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2030세대가 취업과 연애, 결혼을 포기했다는 소위 'n포 세대'로 불린다는 현실을 생각하면, 오늘 성년이 된 2002년생들에게 마냥 달콤한 축하만 보낼 수도 없는데요.
홍남기 부총리는 청년문제의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며 청년고용, 청년 주거, 청년자산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의 실현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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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는 청년문제의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며 청년고용, 청년 주거, 청년자산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의 실현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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