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5.17 (19:52)
수정 2021.05.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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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2002년.
이때 태어나 '월드컵둥이'라고 한다죠.
초등학생 땐 신종플루, 중학생 땐 메르스, 고3인 지난해에는 코로나19를 겪었습니다.
이들이 올해 성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어른들과 같은 세상을 사는 겁니다.
청년실업, 주거불안, 소득 양극화.
바이러스보다 어쩌면 더 아프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청소년기에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씩씩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빛나는 20살을 응원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때 태어나 '월드컵둥이'라고 한다죠.
초등학생 땐 신종플루, 중학생 땐 메르스, 고3인 지난해에는 코로나19를 겪었습니다.
이들이 올해 성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어른들과 같은 세상을 사는 겁니다.
청년실업, 주거불안, 소득 양극화.
바이러스보다 어쩌면 더 아프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청소년기에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씩씩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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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19:52:15
- 수정2021-05-17 19:54:08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2002년.
이때 태어나 '월드컵둥이'라고 한다죠.
초등학생 땐 신종플루, 중학생 땐 메르스, 고3인 지난해에는 코로나19를 겪었습니다.
이들이 올해 성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어른들과 같은 세상을 사는 겁니다.
청년실업, 주거불안, 소득 양극화.
바이러스보다 어쩌면 더 아프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청소년기에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씩씩하게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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