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호남 민심잡기’ 나서…“경선 연기는 지도부 몫”
입력 2021.05.17 (21:47)
수정 2021.05.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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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에 참여하기로 한 양승조 충남지사가 오늘(17일) 광주지역 기자들을 만나 당내에서 제기된 경선 연기론에 대해 "선수는 룰을 따져서는 안 된다며 정해진 룰에 따라 경기에 임하는 게 기본 입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5·18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양 지사는 "상대 당 후보 선출보다 조기 선출이 당에 유리하냐를 따지는 것은 지도부의 몫이라며, 당 지도부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18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양 지사는 "상대 당 후보 선출보다 조기 선출이 당에 유리하냐를 따지는 것은 지도부의 몫이라며, 당 지도부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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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호남 민심잡기’ 나서…“경선 연기는 지도부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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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21:47:38
- 수정2021-05-17 21:56:52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에 참여하기로 한 양승조 충남지사가 오늘(17일) 광주지역 기자들을 만나 당내에서 제기된 경선 연기론에 대해 "선수는 룰을 따져서는 안 된다며 정해진 룰에 따라 경기에 임하는 게 기본 입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5·18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양 지사는 "상대 당 후보 선출보다 조기 선출이 당에 유리하냐를 따지는 것은 지도부의 몫이라며, 당 지도부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5·18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양 지사는 "상대 당 후보 선출보다 조기 선출이 당에 유리하냐를 따지는 것은 지도부의 몫이라며, 당 지도부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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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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