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5.18 (06:59) 수정 2021.05.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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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1주년…오늘 오전 기념식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친 5·18 민주화운동이 오늘로 41주년을 맞았습니다. 민주열사 890여 명이 안장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오늘 오전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美 “백신 2천만 회분 추가 해외 지원”…총 8천만 회분

바이든 미 대통령이 자국서 승인된 화이자 백신 등 2천만 회분을 해외에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만 회분까지 총 8천만 회분이 해외로 지원됩니다.

獨 “누구나 접종”…“EMA, 12세 이상 접종 허가할 듯”

독일이 다음 달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폐지해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유럽의약품청, EMA가 이번 달 안 12세 이상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허용할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부겸 “관광업 손실보상·종부세 보완 등 고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집합 제한 업종이 아니어도 국민 정서상 피해가 큰 관광업 등에 대해 손실보상제 적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가구 장기 실거주자 등을 위한 종부세 보완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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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1주년…오늘 오전 기념식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친 5·18 민주화운동이 오늘로 41주년을 맞았습니다. 민주열사 890여 명이 안장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오늘 오전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美 “백신 2천만 회분 추가 해외 지원”…총 8천만 회분

바이든 미 대통령이 자국서 승인된 화이자 백신 등 2천만 회분을 해외에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만 회분까지 총 8천만 회분이 해외로 지원됩니다.

獨 “누구나 접종”…“EMA, 12세 이상 접종 허가할 듯”

독일이 다음 달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폐지해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유럽의약품청, EMA가 이번 달 안 12세 이상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허용할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김부겸 “관광업 손실보상·종부세 보완 등 고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집합 제한 업종이 아니어도 국민 정서상 피해가 큰 관광업 등에 대해 손실보상제 적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가구 장기 실거주자 등을 위한 종부세 보완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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