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카드’ 사용처 일반음식점 등으로 확대
입력 2021.05.18 (07:59)
수정 2021.05.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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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급식카드의 가맹점이 49만 곳으로 늘어나는 등 사용처가 크게 확대됩니다.
부산시는 결식 우려 아동 1만 3천여 명의 급식 카드 사용 편의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를 받는 일반음식점에서도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3천6백여 곳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이 중에서도 일반음식점 비중이 39%에 불과해 대부분 아동들은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부산시는 결식 우려 아동 1만 3천여 명의 급식 카드 사용 편의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를 받는 일반음식점에서도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3천6백여 곳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이 중에서도 일반음식점 비중이 39%에 불과해 대부분 아동들은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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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일반음식점 등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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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8 07:59:40
- 수정2021-05-18 08:26:23

결식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급식카드의 가맹점이 49만 곳으로 늘어나는 등 사용처가 크게 확대됩니다.
부산시는 결식 우려 아동 1만 3천여 명의 급식 카드 사용 편의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를 받는 일반음식점에서도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3천6백여 곳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이 중에서도 일반음식점 비중이 39%에 불과해 대부분 아동들은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부산시는 결식 우려 아동 1만 3천여 명의 급식 카드 사용 편의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를 받는 일반음식점에서도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3천6백여 곳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이 중에서도 일반음식점 비중이 39%에 불과해 대부분 아동들은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등 각종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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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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