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28명…일주일 만에 500명대

입력 2021.05.18 (09:31) 수정 2021.05.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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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506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6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34명, 강원 25명, 대구 23명, 경북 21명, 인천 16명, 경남·충남 각각 15명, 부산·충북 각각 13명, 대전·전남 각각 12명, 광주 11명, 제주 10명, 전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 중 내국인과 외국인은 각각 11명입니다. 12명은 검역 단계에서, 10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검사는 8만 1,838건 이뤄졌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가 4만 1,7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가 3만 5,158건(확진자 5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가 4,976건(확진자 6명)이었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68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12만 2,631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8,28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사이 5명 늘어 156명이고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04명입니다. 치명률은 1.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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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528명…일주일 만에 500명대
    • 입력 2021-05-18 09:31:35
    • 수정2021-05-18 10:16:29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506명, 해외 유입이 22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6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34명, 강원 25명, 대구 23명, 경북 21명, 인천 16명, 경남·충남 각각 15명, 부산·충북 각각 13명, 대전·전남 각각 12명, 광주 11명, 제주 10명, 전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 중 내국인과 외국인은 각각 11명입니다. 12명은 검역 단계에서, 10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검사는 8만 1,838건 이뤄졌습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가 4만 1,7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가 3만 5,158건(확진자 5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가 4,976건(확진자 6명)이었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68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12만 2,631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8,283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사이 5명 늘어 156명이고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04명입니다. 치명률은 1.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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