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위’ NC 알테어-‘출루기계’ LG 홍창기 “2위 자리 내 손으로!”
입력 2021.05.18 (21:51)
수정 2021.05.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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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2위 NC와 3위 LG의 주중 3연전이 가장 흥미를 끕니다.
홈런 1위 알테어, 출루기계 홍창기의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테어의 방망이가 쉼 없이 돌아갑니다.
시즌 초반임에도 벌써 12개의 홈런으로 단독 1위에 올라있습니다.
지난해 주로 8번 타자로 나와 8테어로 불렸던 알테어는 올 시즌 5번, 중심 타자로 변신했습니다.
알테어는 장타율과 대체선수대비 승리 기여도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NC는 나성범-양의지-알테어로 이어지는 공포의 중심타선이 완성됐습니다.
[알테어 : "솔직하게 5번 타순이 좋습니다. 과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시절 5번으로도 많이 뛰었고요, 5번이 편합니다."]
LG는 출루기계 홍창기의 활약이 눈길을 끕니다.
홍창기는 팀 내 1위인 출루율 0.432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지난해 11개에 그쳤던 도루는 벌써 9개나 될 정도로 누상에서 상대 투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홍창기/LG : "1번 타자는 출루를 많이 함으로써 뒤에 클린업트리오나 좋은 타자들에게 타점을 올릴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테어의 힘이냐, 홍창기의 발이냐. KBS 한국방송은 제2 텔레비전을 통해 NC와 LG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함께 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이중우 오광택/영상편집:조완기
프로야구에서 2위 NC와 3위 LG의 주중 3연전이 가장 흥미를 끕니다.
홈런 1위 알테어, 출루기계 홍창기의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테어의 방망이가 쉼 없이 돌아갑니다.
시즌 초반임에도 벌써 12개의 홈런으로 단독 1위에 올라있습니다.
지난해 주로 8번 타자로 나와 8테어로 불렸던 알테어는 올 시즌 5번, 중심 타자로 변신했습니다.
알테어는 장타율과 대체선수대비 승리 기여도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NC는 나성범-양의지-알테어로 이어지는 공포의 중심타선이 완성됐습니다.
[알테어 : "솔직하게 5번 타순이 좋습니다. 과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시절 5번으로도 많이 뛰었고요, 5번이 편합니다."]
LG는 출루기계 홍창기의 활약이 눈길을 끕니다.
홍창기는 팀 내 1위인 출루율 0.432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지난해 11개에 그쳤던 도루는 벌써 9개나 될 정도로 누상에서 상대 투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홍창기/LG : "1번 타자는 출루를 많이 함으로써 뒤에 클린업트리오나 좋은 타자들에게 타점을 올릴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테어의 힘이냐, 홍창기의 발이냐. KBS 한국방송은 제2 텔레비전을 통해 NC와 LG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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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중우 오광택/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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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 1위’ NC 알테어-‘출루기계’ LG 홍창기 “2위 자리 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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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18 22:01:15
[앵커]
프로야구에서 2위 NC와 3위 LG의 주중 3연전이 가장 흥미를 끕니다.
홈런 1위 알테어, 출루기계 홍창기의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테어의 방망이가 쉼 없이 돌아갑니다.
시즌 초반임에도 벌써 12개의 홈런으로 단독 1위에 올라있습니다.
지난해 주로 8번 타자로 나와 8테어로 불렸던 알테어는 올 시즌 5번, 중심 타자로 변신했습니다.
알테어는 장타율과 대체선수대비 승리 기여도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NC는 나성범-양의지-알테어로 이어지는 공포의 중심타선이 완성됐습니다.
[알테어 : "솔직하게 5번 타순이 좋습니다. 과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시절 5번으로도 많이 뛰었고요, 5번이 편합니다."]
LG는 출루기계 홍창기의 활약이 눈길을 끕니다.
홍창기는 팀 내 1위인 출루율 0.432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지난해 11개에 그쳤던 도루는 벌써 9개나 될 정도로 누상에서 상대 투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홍창기/LG : "1번 타자는 출루를 많이 함으로써 뒤에 클린업트리오나 좋은 타자들에게 타점을 올릴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테어의 힘이냐, 홍창기의 발이냐. KBS 한국방송은 제2 텔레비전을 통해 NC와 LG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함께 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이중우 오광택/영상편집:조완기
프로야구에서 2위 NC와 3위 LG의 주중 3연전이 가장 흥미를 끕니다.
홈런 1위 알테어, 출루기계 홍창기의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테어의 방망이가 쉼 없이 돌아갑니다.
시즌 초반임에도 벌써 12개의 홈런으로 단독 1위에 올라있습니다.
지난해 주로 8번 타자로 나와 8테어로 불렸던 알테어는 올 시즌 5번, 중심 타자로 변신했습니다.
알테어는 장타율과 대체선수대비 승리 기여도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NC는 나성범-양의지-알테어로 이어지는 공포의 중심타선이 완성됐습니다.
[알테어 : "솔직하게 5번 타순이 좋습니다. 과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시절 5번으로도 많이 뛰었고요, 5번이 편합니다."]
LG는 출루기계 홍창기의 활약이 눈길을 끕니다.
홍창기는 팀 내 1위인 출루율 0.432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지난해 11개에 그쳤던 도루는 벌써 9개나 될 정도로 누상에서 상대 투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홍창기/LG : "1번 타자는 출루를 많이 함으로써 뒤에 클린업트리오나 좋은 타자들에게 타점을 올릴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테어의 힘이냐, 홍창기의 발이냐. KBS 한국방송은 제2 텔레비전을 통해 NC와 LG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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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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