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전 75층 건물 갑자기 흔들려 대피 소동
입력 2021.05.18 (22:03)
수정 2021.05.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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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대 도시인 광둥성 선전에서 오늘(18일) 75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갑자기 흔들려 입주 상인과 고객 등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오늘 오후 선전시 푸톈구 화창베이 전자상가에 있는 SEG 플라자가 흔들려 이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이 모두 밖으로 피신했습니다. 건물은 이미 폐쇄된 상태입니다.
1999년 완공한 높이 355.8m의 이 건물은 화창베이의 랜드마크로 전자제품 매장과 각종 사무실이 있습니다.
상인들은 낮 12시 30분 전후로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느꼈다고 CCTV에 말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건물이 흔들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선전이나 인근 지역에 지진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중국 CCTV에 따르면 오늘 오후 선전시 푸톈구 화창베이 전자상가에 있는 SEG 플라자가 흔들려 이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이 모두 밖으로 피신했습니다. 건물은 이미 폐쇄된 상태입니다.
1999년 완공한 높이 355.8m의 이 건물은 화창베이의 랜드마크로 전자제품 매장과 각종 사무실이 있습니다.
상인들은 낮 12시 30분 전후로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느꼈다고 CCTV에 말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건물이 흔들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선전이나 인근 지역에 지진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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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선전 75층 건물 갑자기 흔들려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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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8 22:03:51
- 수정2021-05-18 22:17:10
중국의 4대 도시인 광둥성 선전에서 오늘(18일) 75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갑자기 흔들려 입주 상인과 고객 등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오늘 오후 선전시 푸톈구 화창베이 전자상가에 있는 SEG 플라자가 흔들려 이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이 모두 밖으로 피신했습니다. 건물은 이미 폐쇄된 상태입니다.
1999년 완공한 높이 355.8m의 이 건물은 화창베이의 랜드마크로 전자제품 매장과 각종 사무실이 있습니다.
상인들은 낮 12시 30분 전후로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느꼈다고 CCTV에 말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건물이 흔들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선전이나 인근 지역에 지진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중국 CCTV에 따르면 오늘 오후 선전시 푸톈구 화창베이 전자상가에 있는 SEG 플라자가 흔들려 이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이 모두 밖으로 피신했습니다. 건물은 이미 폐쇄된 상태입니다.
1999년 완공한 높이 355.8m의 이 건물은 화창베이의 랜드마크로 전자제품 매장과 각종 사무실이 있습니다.
상인들은 낮 12시 30분 전후로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뚜렷이 느꼈다고 CCTV에 말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건물이 흔들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선전이나 인근 지역에 지진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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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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