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개별 계약 43만 8천회분 오늘 국내 도착

입력 2021.05.19 (02:36) 수정 2021.05.19 (02: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도입되고 있는 화이자 개별 계약 물량 일부가 오늘(19일)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3만 8천 회분이 오늘 새벽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 회 분 가운데 331만 2천 회 분이 들어왔고, 나머지 368만 8천 회 분도 매주 차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 종사자 등의 접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로 물량이 들어오면서, 오는 22일부터는 모든 지역에서 화이자 신규 1차 접종이 3주 동안 집중적으로 시행될 거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이자 개별 계약 43만 8천회분 오늘 국내 도착
    • 입력 2021-05-19 02:36:18
    • 수정2021-05-19 02:38:56
    사회
매주 수요일마다 도입되고 있는 화이자 개별 계약 물량 일부가 오늘(19일)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3만 8천 회분이 오늘 새벽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 회 분 가운데 331만 2천 회 분이 들어왔고, 나머지 368만 8천 회 분도 매주 차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지역 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 종사자 등의 접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로 물량이 들어오면서, 오는 22일부터는 모든 지역에서 화이자 신규 1차 접종이 3주 동안 집중적으로 시행될 거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