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처님 오신 날, 맑고 더워요!…한낮 내륙 30도 안팎

입력 2021.05.19 (06:30) 수정 2021.05.19 (0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안개가 무척 짙게 끼어있습니다.

며칠 간 내린 비 때문에 대기가 습한데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 지역에 안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서해안에는 바다안개도 유입됐는데요.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가 채 되지 않아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안전하게 이동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금세 걷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대구 29도, 강릉 30도로 내륙 지역은 다소 덥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공기도 대체로 깨끗하겠지만 오전에 경기 남부와 충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5도, 파주 8.5도 등으로 어제보다 1~3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어제보다 2~8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제주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남부지방과 충청,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인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부처님 오신 날, 맑고 더워요!…한낮 내륙 30도 안팎
    • 입력 2021-05-19 06:30:28
    • 수정2021-05-19 06:35:30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안개가 무척 짙게 끼어있습니다.

며칠 간 내린 비 때문에 대기가 습한데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 지역에 안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서해안에는 바다안개도 유입됐는데요.

일부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가 채 되지 않아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안전하게 이동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금세 걷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대구 29도, 강릉 30도로 내륙 지역은 다소 덥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공기도 대체로 깨끗하겠지만 오전에 경기 남부와 충청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5도, 파주 8.5도 등으로 어제보다 1~3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어제보다 2~8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제주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남부지방과 충청,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인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