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부처님 오신 날에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 가득하길”

입력 2021.05.19 (10:51) 수정 2021.05.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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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으로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코로나19의 대혼란 속에서도 세계는 분열과 갈등, 반목과 대립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부처님께서 전하신 생명의 소중함과 각자도생이 아닌 공존 상생의 가르침이 코로나19로 어두워진 우리 사회를 밝혀주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호국(護國) 불교’의 힘은 국난의 위기 때마다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라를 지키게 했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시점”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정권의 무능과 위선은 대한민국을 내우외환의 위기에 놓이게 했다”며 “절제와 자비, 존중과 지혜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 이동영 대변인은 “정의당은 일터에서 노동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 민생절벽에서 시민들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히겠다”고 논평했습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더욱 청렴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만을 바라보고 헌신하겠다”며 “그 누구보다도 솔선하여 국가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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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9 10:51:20
    • 수정2021-05-19 10:51:38
    정치
여야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으로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코로나19의 대혼란 속에서도 세계는 분열과 갈등, 반목과 대립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부처님께서 전하신 생명의 소중함과 각자도생이 아닌 공존 상생의 가르침이 코로나19로 어두워진 우리 사회를 밝혀주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호국(護國) 불교’의 힘은 국난의 위기 때마다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라를 지키게 했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시점”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정권의 무능과 위선은 대한민국을 내우외환의 위기에 놓이게 했다”며 “절제와 자비, 존중과 지혜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 이동영 대변인은 “정의당은 일터에서 노동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 민생절벽에서 시민들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히겠다”고 논평했습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더욱 청렴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만을 바라보고 헌신하겠다”며 “그 누구보다도 솔선하여 국가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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