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방사청 간부 등 확진

입력 2021.05.19 (11:35) 수정 2021.05.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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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간부 1명이 자녀의 유치원 교사가 확진되면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 진주에 있는 공군부대 병사 1명은 입영 뒤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강원 홍천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94명으로 이 가운데 69명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8일)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동의한 30세 이상 장병 11만 4천여 명 가운데 99.7%인 11만 3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체 30세 이상 장병 기준으로 접종률은 85.8%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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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9 11:35:23
    • 수정2021-05-19 11:38:56
    정치
국방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간부 1명이 자녀의 유치원 교사가 확진되면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 진주에 있는 공군부대 병사 1명은 입영 뒤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됐고, 강원 홍천의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94명으로 이 가운데 69명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8일)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동의한 30세 이상 장병 11만 4천여 명 가운데 99.7%인 11만 3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체 30세 이상 장병 기준으로 접종률은 85.8%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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