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혐의 입건​

입력 2021.05.19 (15:39) 수정 2021.05.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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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리지', 본명 박수영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18일) 10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씨와 택시 운전자는 각각 혼자 탑승해 있었고, 둘 다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라면서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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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혐의 입건​
    • 입력 2021-05-19 15:39:12
    • 수정2021-05-19 16:28:24
    사회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리지', 본명 박수영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18일) 10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씨와 택시 운전자는 각각 혼자 탑승해 있었고, 둘 다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라면서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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