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으로 마약 산 20대 잇따라 징역형

입력 2021.05.19 (19:37) 수정 2021.05.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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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으로 마약을 산 20대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은 텔레그램으로 필로폰과 케타민, 엑스터시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6살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3천700만 원어치를 사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창원지법은 지난해 4월 텔레그램으로 대마초 수십만 원어치를 사 피운 혐의로 24살과 22살 남성에게도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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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으로 마약 산 20대 잇따라 징역형
    • 입력 2021-05-19 19:37:22
    • 수정2021-05-19 19:41:17
    뉴스7(창원)
텔레그램으로 마약을 산 20대들이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은 텔레그램으로 필로폰과 케타민, 엑스터시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6살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3천700만 원어치를 사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창원지법은 지난해 4월 텔레그램으로 대마초 수십만 원어치를 사 피운 혐의로 24살과 22살 남성에게도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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