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계획없어”

입력 2021.05.19 (19:51) 수정 2021.05.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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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지역 18개 대학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대면 강의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교육부가 대학에 지원하는 예산이 줄었고, 사용범위도 한정됐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충북에서는 도내 대학 14곳이 90억여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모두 144억 원, 1인당 평균 17만5000원의 코로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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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지역 대학,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계획없어”
    • 입력 2021-05-19 19:51:17
    • 수정2021-05-19 20:02:46
    뉴스7(청주)
올해 충북지역 18개 대학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대면 강의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교육부가 대학에 지원하는 예산이 줄었고, 사용범위도 한정됐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충북에서는 도내 대학 14곳이 90억여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모두 144억 원, 1인당 평균 17만5000원의 코로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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