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7년만에 연간 100만대 수출
입력 2003.12.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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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76년 포니 6대를 에콰도르에 처음 수출한 지 27년 만에 오늘 연간 완성차 수출 100만대와 총수출액 100억달러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오늘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545명의 명단과 범죄사실을 관보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 성범죄자 가운데 우선 성매매 알선범부터 얼굴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20만달러 수수의혹을 제기한 설 훈 민주당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혐의가 인정된다며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방배동 35살 백 모씨가 집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강도가 들었다는 백 씨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김수환 추기경 등 각계 원로 100여 명은 오늘 한국 자살예방협회 창립식을 갖고 자살예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제도마련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자살예방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76년 포니 6대를 에콰도르에 처음 수출한 지 27년 만에 오늘 연간 완성차 수출 100만대와 총수출액 100억달러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오늘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545명의 명단과 범죄사실을 관보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 성범죄자 가운데 우선 성매매 알선범부터 얼굴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20만달러 수수의혹을 제기한 설 훈 민주당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혐의가 인정된다며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방배동 35살 백 모씨가 집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강도가 들었다는 백 씨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김수환 추기경 등 각계 원로 100여 명은 오늘 한국 자살예방협회 창립식을 갖고 자살예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제도마련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자살예방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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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27년만에 연간 100만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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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76년 포니 6대를 에콰도르에 처음 수출한 지 27년 만에 오늘 연간 완성차 수출 100만대와 총수출액 100억달러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오늘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545명의 명단과 범죄사실을 관보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 성범죄자 가운데 우선 성매매 알선범부터 얼굴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법원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20만달러 수수의혹을 제기한 설 훈 민주당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혐의가 인정된다며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방배동 35살 백 모씨가 집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강도가 들었다는 백 씨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김수환 추기경 등 각계 원로 100여 명은 오늘 한국 자살예방협회 창립식을 갖고 자살예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제도마련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자살예방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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