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英 봉쇄 완화 기념 그림…‘일상으로 성큼’

입력 2021.05.20 (10:53) 수정 2021.05.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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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은 지난해 1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해 성인 3명중 2명이 1차 접종을 마치고 봉쇄조치를 조금씩 풀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대형그림이 영국 해변에 등장했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국 북서부 랭커셔주의 항구 도시 블랙풀 해변인데요.

백사장에 영문자로 "블랙풀이 돌아왔다"는 문구와 함께, 시를 상징하는 탑과 놀이기구가 있는 부두의 전경을 재현했습니다.

지난 17일, 현지 예술가가 코로나19 봉쇄 완화 기념으로 갈퀴를 이용해 그린 작품입니다.

영국에서는 이날부터 코로나19 규제에 묶여 있던 가구 간 실내 만남이 허용됐고 식당 등에서 실내 영업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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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英 봉쇄 완화 기념 그림…‘일상으로 성큼’
    • 입력 2021-05-20 10:53:09
    • 수정2021-05-20 10:58:13
    지구촌뉴스
[앵커]

영국은 지난해 1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해 성인 3명중 2명이 1차 접종을 마치고 봉쇄조치를 조금씩 풀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대형그림이 영국 해변에 등장했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국 북서부 랭커셔주의 항구 도시 블랙풀 해변인데요.

백사장에 영문자로 "블랙풀이 돌아왔다"는 문구와 함께, 시를 상징하는 탑과 놀이기구가 있는 부두의 전경을 재현했습니다.

지난 17일, 현지 예술가가 코로나19 봉쇄 완화 기념으로 갈퀴를 이용해 그린 작품입니다.

영국에서는 이날부터 코로나19 규제에 묶여 있던 가구 간 실내 만남이 허용됐고 식당 등에서 실내 영업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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