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사막화 호수 위 음악 축제…아랄해 환경 문제 주목
입력 2021.05.20 (10:54)
수정 2021.05.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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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붙은 소금땅 위에 버려진 배들만이, 과거 이곳에 물이 있었단 걸 말해줍니다.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가 있던 이곳, 아랄해의 마른 땅 위에서 음악 축제가 열렸습니다.
4년 전에 시작해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스티히아(Stihia)' 전자음악축제인데요.
아랄해에 닥친 환경 재앙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아랄해가 급격히 사막화된 건 구소련 시절에 목화 재배를 위해 주요 수원들의 물줄기를 바꾸면서 수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합니다.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가 있던 이곳, 아랄해의 마른 땅 위에서 음악 축제가 열렸습니다.
4년 전에 시작해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스티히아(Stihia)' 전자음악축제인데요.
아랄해에 닥친 환경 재앙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아랄해가 급격히 사막화된 건 구소련 시절에 목화 재배를 위해 주요 수원들의 물줄기를 바꾸면서 수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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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사막화 호수 위 음악 축제…아랄해 환경 문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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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0 10:54:26
- 수정2021-05-20 10:57:55
말라붙은 소금땅 위에 버려진 배들만이, 과거 이곳에 물이 있었단 걸 말해줍니다.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가 있던 이곳, 아랄해의 마른 땅 위에서 음악 축제가 열렸습니다.
4년 전에 시작해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스티히아(Stihia)' 전자음악축제인데요.
아랄해에 닥친 환경 재앙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아랄해가 급격히 사막화된 건 구소련 시절에 목화 재배를 위해 주요 수원들의 물줄기를 바꾸면서 수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합니다.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가 있던 이곳, 아랄해의 마른 땅 위에서 음악 축제가 열렸습니다.
4년 전에 시작해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스티히아(Stihia)' 전자음악축제인데요.
아랄해에 닥친 환경 재앙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아랄해가 급격히 사막화된 건 구소련 시절에 목화 재배를 위해 주요 수원들의 물줄기를 바꾸면서 수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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