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삼성중공업에서 협력업체 직원 추락해 숨져

입력 2021.05.20 (19:15) 수정 2021.05.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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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거제에 있는 삼성중공업 작업 현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50살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컨테이너 운반선의 엔진룸에서 케이블을 설치하다가 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있던 노동자와 삼성중공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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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협력업체 직원 추락해 숨져
    • 입력 2021-05-20 19:15:12
    • 수정2021-05-20 1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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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거제에 있는 삼성중공업 작업 현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50살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컨테이너 운반선의 엔진룸에서 케이블을 설치하다가 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있던 노동자와 삼성중공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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