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토론회 전북서 열려…지역경제 연계 공유

입력 2021.05.20 (19:21) 수정 2021.05.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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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정책과 지역경제를 연계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박재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균형 뉴딜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전북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지역 주도의 창의적이고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전북형 뉴딜 정책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경제 위기와 사회 구조 급변 속에서 효과를 거두기 위한 다양한 대책도 논의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전라북도는 토론회에 앞서 협약식을 열고, 전북의 지역 균형뉴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학계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국정자문단을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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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뉴딜 토론회 전북서 열려…지역경제 연계 공유
    • 입력 2021-05-20 19:21:47
    • 수정2021-05-20 19:25:51
    뉴스7(전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정책과 지역경제를 연계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박재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균형 뉴딜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전북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지역 주도의 창의적이고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전북형 뉴딜 정책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경제 위기와 사회 구조 급변 속에서 효과를 거두기 위한 다양한 대책도 논의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전라북도는 토론회에 앞서 협약식을 열고, 전북의 지역 균형뉴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학계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국정자문단을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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