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입력 2021.05.20 (21:56) 수정 2021.05.20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 구산동과 서초구 교대역을 오가는 742번 버스.

한 번 운전석에 앉으면 길게는 다섯 시간동안 화장실도 못 간다는 기사들의 하소연, 이달 초 전해드렸는데요,

서울시와 관할구청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도록 정류소를 조정하고 정차 시간도 확보했습니다.

이런 시내버스 장거리 노선이 서울에만 27개나 된다는데, 기사와 승객, 나아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배려가 필요합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로징
    • 입력 2021-05-20 21:56:01
    • 수정2021-05-20 22:05:23
    뉴스 9
서울 은평구 구산동과 서초구 교대역을 오가는 742번 버스.

한 번 운전석에 앉으면 길게는 다섯 시간동안 화장실도 못 간다는 기사들의 하소연, 이달 초 전해드렸는데요,

서울시와 관할구청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도록 정류소를 조정하고 정차 시간도 확보했습니다.

이런 시내버스 장거리 노선이 서울에만 27개나 된다는데, 기사와 승객, 나아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배려가 필요합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