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낙점 ‘국회 통합디지털센터’는 어떤 모습?
입력 2021.05.21 (08:18)
수정 2021.05.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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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예정대로 도안 생태호수공원 안에 건립되는데 3년 뒤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대전에서 국회도서관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4년 5월, 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입니다.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바로 옆 3만 2천㎡ 땅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됩니다.
총사업비 468억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에 더해 디지털 도서관과 디지털 교육시설 등 복합 문화시설도 들어서게 됩니다.
특히, 디지털 도서관에서는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3억 면에 달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7백만 권 규모의 보유 도서를 디지털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어서 열람 가능한 자료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춘석/국회 사무총장 : "디지털 센터의 기능을 넘어서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하는 국회의장님의 뜻에 따라서…."]
국회도서관의 분원이 지역에 세워진 건 내년 개관을 앞둔 국회 부산도서관에 이어 대전이 두 번째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총선 1호 공약으로, 부산도 부산 출신인 당시 정의화 의장의 결재로 건립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타당성 조사에서도 대전이 1순위로 꼽혔다며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예정대로 도안 생태호수공원 안에 건립되는데 3년 뒤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대전에서 국회도서관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4년 5월, 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입니다.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바로 옆 3만 2천㎡ 땅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됩니다.
총사업비 468억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에 더해 디지털 도서관과 디지털 교육시설 등 복합 문화시설도 들어서게 됩니다.
특히, 디지털 도서관에서는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3억 면에 달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7백만 권 규모의 보유 도서를 디지털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어서 열람 가능한 자료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춘석/국회 사무총장 : "디지털 센터의 기능을 넘어서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하는 국회의장님의 뜻에 따라서…."]
국회도서관의 분원이 지역에 세워진 건 내년 개관을 앞둔 국회 부산도서관에 이어 대전이 두 번째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총선 1호 공약으로, 부산도 부산 출신인 당시 정의화 의장의 결재로 건립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타당성 조사에서도 대전이 1순위로 꼽혔다며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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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21 15: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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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예정대로 도안 생태호수공원 안에 건립되는데 3년 뒤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대전에서 국회도서관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4년 5월, 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입니다.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바로 옆 3만 2천㎡ 땅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됩니다.
총사업비 468억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에 더해 디지털 도서관과 디지털 교육시설 등 복합 문화시설도 들어서게 됩니다.
특히, 디지털 도서관에서는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3억 면에 달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7백만 권 규모의 보유 도서를 디지털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어서 열람 가능한 자료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춘석/국회 사무총장 : "디지털 센터의 기능을 넘어서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하는 국회의장님의 뜻에 따라서…."]
국회도서관의 분원이 지역에 세워진 건 내년 개관을 앞둔 국회 부산도서관에 이어 대전이 두 번째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총선 1호 공약으로, 부산도 부산 출신인 당시 정의화 의장의 결재로 건립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타당성 조사에서도 대전이 1순위로 꼽혔다며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예정대로 도안 생태호수공원 안에 건립되는데 3년 뒤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대전에서 국회도서관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게 됩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4년 5월, 대전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조감도입니다.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바로 옆 3만 2천㎡ 땅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됩니다.
총사업비 468억 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에 더해 디지털 도서관과 디지털 교육시설 등 복합 문화시설도 들어서게 됩니다.
특히, 디지털 도서관에서는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3억 면에 달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7백만 권 규모의 보유 도서를 디지털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어서 열람 가능한 자료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춘석/국회 사무총장 : "디지털 센터의 기능을 넘어서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하는 국회의장님의 뜻에 따라서…."]
국회도서관의 분원이 지역에 세워진 건 내년 개관을 앞둔 국회 부산도서관에 이어 대전이 두 번째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총선 1호 공약으로, 부산도 부산 출신인 당시 정의화 의장의 결재로 건립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타당성 조사에서도 대전이 1순위로 꼽혔다며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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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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