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달라”에 버스 기사·승객 폭행
입력 2021.05.21 (09:59)
수정 2021.05.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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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요구에 승객과 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3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승객과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6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다른 승객이 마스크를 건네자 기분이 나쁘다며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가 확보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3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승객과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6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다른 승객이 마스크를 건네자 기분이 나쁘다며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가 확보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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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써달라”에 버스 기사·승객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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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1 09:59:04
- 수정2021-05-21 11:08:31
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요구에 승객과 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3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승객과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6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다른 승객이 마스크를 건네자 기분이 나쁘다며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가 확보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3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승객과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6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다른 승객이 마스크를 건네자 기분이 나쁘다며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가 확보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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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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