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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개방형 교원 공모제, 공정성 확보 위한 특단의 방안 필요”
입력 2021.05.21 (10:31) 사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특정 노조의 승진통로로 변질된 개방형 교원 공모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특단의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공모 교장 지원시 자기소개서 등에는 특정단체와의 연관성을 드러내는 것이 금지돼 있는데도 버젓이 특정노조 출신임을 적시하는 등 (개방형 공모제가) 현대판 음서제와 다름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교총은 “서울교육청은 특정교사 특별채용 혐의로 공수처 1호 수사 사건이 돼 압수수색까지 받았고 인천교육청은 내부형 교장공모 진행과정에서 면접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교육감 최측근이 구속되고 보좌관 등 5명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최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6개월간 임용된 개방형 교장(평교사 출신 기준) 29명 중 16명이 특정노조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총은 그러면서 “인사가 만사가 아니라 참사가 돼 버린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여기에는 어떠한 진영논리도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공]
  • 교총 “개방형 교원 공모제, 공정성 확보 위한 특단의 방안 필요”
    • 입력 2021-05-21 10:31:06
    사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특정 노조의 승진통로로 변질된 개방형 교원 공모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특단의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공모 교장 지원시 자기소개서 등에는 특정단체와의 연관성을 드러내는 것이 금지돼 있는데도 버젓이 특정노조 출신임을 적시하는 등 (개방형 공모제가) 현대판 음서제와 다름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교총은 “서울교육청은 특정교사 특별채용 혐의로 공수처 1호 수사 사건이 돼 압수수색까지 받았고 인천교육청은 내부형 교장공모 진행과정에서 면접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교육감 최측근이 구속되고 보좌관 등 5명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최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6개월간 임용된 개방형 교장(평교사 출신 기준) 29명 중 16명이 특정노조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총은 그러면서 “인사가 만사가 아니라 참사가 돼 버린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며 “여기에는 어떠한 진영논리도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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