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 104.8…지난주보다 상승

입력 2021.05.21 (12:53) 수정 2021.05.21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가 104.8로 지난주보다 1.3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4월 첫째 주 96.1로 올해 처음 기준선 아래를 기록한 뒤 한 주 만에 반등해 6주 연속 100을 넘어섰습니다.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가 포함된 동남권이 이번 주 111.5로 지수가 가장 높았고, 전주 대비 상승 폭도 가장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 104.8…지난주보다 상승
    • 입력 2021-05-21 12:53:28
    • 수정2021-05-21 12:59:27
    뉴스 12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가 104.8로 지난주보다 1.3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4월 첫째 주 96.1로 올해 처음 기준선 아래를 기록한 뒤 한 주 만에 반등해 6주 연속 100을 넘어섰습니다.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가 포함된 동남권이 이번 주 111.5로 지수가 가장 높았고, 전주 대비 상승 폭도 가장 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