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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베트남 공단 지역 코로나19 확산…韓 기업도 조업 중단
입력 2021.05.21 (13:10) 수정 2021.05.21 (13:37) 국제
한국 기업들이 몰려 있는 베트남의 주요 공단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21일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4차 지역감염이 계속 퍼지면서 지금까지 30개 시와 지방성에서 1천78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박장성은 683명, 박닌성은 378명의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60%가 한국 기업들이 몰려있는 두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박장성은 현재 6개 공단 중 4개를 폐쇄해 한국과 일본 기업 2곳을 비롯해 애플의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도 조업이 중단됐습니다.

박장성은 근로자 14만 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향후 16만 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인근 박닌성에서는 3개 공단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도 현지인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 검사가 실시된 바 있습니다.

베트남 전역에는 400여 개의 공단과 50여 곳의 경제구역이 있으며 전체 고용인원은 4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 베트남 공단 지역 코로나19 확산…韓 기업도 조업 중단
    • 입력 2021-05-21 13:10:49
    • 수정2021-05-21 13:37:18
    국제
한국 기업들이 몰려 있는 베트남의 주요 공단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21일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4차 지역감염이 계속 퍼지면서 지금까지 30개 시와 지방성에서 1천78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박장성은 683명, 박닌성은 378명의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60%가 한국 기업들이 몰려있는 두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박장성은 현재 6개 공단 중 4개를 폐쇄해 한국과 일본 기업 2곳을 비롯해 애플의 협력사인 대만 폭스콘도 조업이 중단됐습니다.

박장성은 근로자 14만 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향후 16만 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인근 박닌성에서는 3개 공단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도 현지인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수 검사가 실시된 바 있습니다.

베트남 전역에는 400여 개의 공단과 50여 곳의 경제구역이 있으며 전체 고용인원은 4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VN익스프레스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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