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 넉 달 만에…강창일 주일 대사, 24일 일왕에게 신임장 제출
입력 2021.05.21 (18:02)
수정 2021.05.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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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일본 주재 한국대사가 24일 나루히토(德仁) 일왕에게 신임장 정본을 제출합니다.
일본 정부는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각의를 열고 강 대사와 타부 이리나 케냐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 날짜를 24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2일 일본에 도착한 강 대사는 부임 넉 달여 만에 일왕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장을 제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 대사는 일본 입국 후 2주 자가격리를 한 뒤 지난 2월 12일 일본 외무성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대외 활동을 시작해 왔습니다.
주일 한국대사는 부임 후 일본 총리나 외무상과 각각 면담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강 대사와 스가 요시히데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의 면담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각의를 열고 강 대사와 타부 이리나 케냐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 날짜를 24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2일 일본에 도착한 강 대사는 부임 넉 달여 만에 일왕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장을 제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 대사는 일본 입국 후 2주 자가격리를 한 뒤 지난 2월 12일 일본 외무성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대외 활동을 시작해 왔습니다.
주일 한국대사는 부임 후 일본 총리나 외무상과 각각 면담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강 대사와 스가 요시히데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의 면담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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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임 넉 달 만에…강창일 주일 대사, 24일 일왕에게 신임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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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1 18:02:06
- 수정2021-05-21 18:14:09
강창일 일본 주재 한국대사가 24일 나루히토(德仁) 일왕에게 신임장 정본을 제출합니다.
일본 정부는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각의를 열고 강 대사와 타부 이리나 케냐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 날짜를 24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2일 일본에 도착한 강 대사는 부임 넉 달여 만에 일왕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장을 제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 대사는 일본 입국 후 2주 자가격리를 한 뒤 지난 2월 12일 일본 외무성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대외 활동을 시작해 왔습니다.
주일 한국대사는 부임 후 일본 총리나 외무상과 각각 면담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강 대사와 스가 요시히데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의 면담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2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각의를 열고 강 대사와 타부 이리나 케냐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 날짜를 24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2일 일본에 도착한 강 대사는 부임 넉 달여 만에 일왕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장을 제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 대사는 일본 입국 후 2주 자가격리를 한 뒤 지난 2월 12일 일본 외무성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대외 활동을 시작해 왔습니다.
주일 한국대사는 부임 후 일본 총리나 외무상과 각각 면담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강 대사와 스가 요시히데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과의 면담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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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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