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 한국학 지원 사업 대상 학교 21곳 선정

입력 2021.05.21 (18:51) 수정 2021.05.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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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이 한국학을 연구하는 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해외 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과 '해외 한국학 씨앗형 사업' 대상 학교 21곳을 발표했습니다.

한국학 연구와 교육 역량을 갖춘 대학을 한국학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는 '해외 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은 미국 UC 어바인대와 조지워싱턴대, 영국 옥스퍼드대, 독일 요한볼프강괴테대, 중국 베이징대, 카자흐스탄 카자흐국제관계·세계언어대, 호주 퀸즐랜드대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해외 한국학 씨앗형 사업'은 한국학 초급 연구를 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7개, 유럽 6개, 중미 1개 대학이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세기 한국학술총서로 '제5공화국 연구', 21세기 한국문화총서로 '한국 옛이야기의 전승과 문화담론'과 '한국 현대예술의 발전과 전망'을 펴내기로 했습니다. 책은 각각 서울대, 용인대, 연세대가 제작합니다.

[사진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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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21 18:51:27
    • 수정2021-05-21 20:00:55
    문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한국학을 연구하는 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해외 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과 '해외 한국학 씨앗형 사업' 대상 학교 21곳을 발표했습니다.

한국학 연구와 교육 역량을 갖춘 대학을 한국학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는 '해외 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은 미국 UC 어바인대와 조지워싱턴대, 영국 옥스퍼드대, 독일 요한볼프강괴테대, 중국 베이징대, 카자흐스탄 카자흐국제관계·세계언어대, 호주 퀸즐랜드대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해외 한국학 씨앗형 사업'은 한국학 초급 연구를 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7개, 유럽 6개, 중미 1개 대학이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세기 한국학술총서로 '제5공화국 연구', 21세기 한국문화총서로 '한국 옛이야기의 전승과 문화담론'과 '한국 현대예술의 발전과 전망'을 펴내기로 했습니다. 책은 각각 서울대, 용인대, 연세대가 제작합니다.

[사진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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