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5.21 (19:00) 수정 2021.05.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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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변이’ 전국 확산세…모더나 백신 품목 허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인 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더나 백신이 코로나19 백신 중 네번째로 국내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文, 방미 일정 시작…공동성명에 ‘판문점 선언’ 담길 듯

미국을 방문 중인 대통령이 미 의회 지도부를 만나 코로나19 대응과 북한 문제 등에 의견을 나눴습니다. 내일 새벽 열릴 정상회담에선 2018년 ‘판문점선언’을 존중한다는 취지의 문구가 공동성명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가나 해상서 한국인 선장 피랍…정부, 대책 강구

서아프리카 가나 해상에서 참치 잡이 선박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장이 해적들에게 납치됐습니다. 지난해 3번이나 한국인 선원들이 납치된 곳으로, 우리 정부는 현지 공관에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구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가사근로자도 법적 보호…민생 법안 90여 건 통과

오늘 국회에선 가사근로자법이 본회의를 통과해 앞으로 가사노동자도 법적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어린이집 CCTV 원본 열람법 등 민생 법안 90여 건도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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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5-21 19:10:39
    뉴스 7
‘영국 변이’ 전국 확산세…모더나 백신 품목 허가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인 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더나 백신이 코로나19 백신 중 네번째로 국내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文, 방미 일정 시작…공동성명에 ‘판문점 선언’ 담길 듯

미국을 방문 중인 대통령이 미 의회 지도부를 만나 코로나19 대응과 북한 문제 등에 의견을 나눴습니다. 내일 새벽 열릴 정상회담에선 2018년 ‘판문점선언’을 존중한다는 취지의 문구가 공동성명에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가나 해상서 한국인 선장 피랍…정부, 대책 강구

서아프리카 가나 해상에서 참치 잡이 선박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장이 해적들에게 납치됐습니다. 지난해 3번이나 한국인 선원들이 납치된 곳으로, 우리 정부는 현지 공관에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구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가사근로자도 법적 보호…민생 법안 90여 건 통과

오늘 국회에선 가사근로자법이 본회의를 통과해 앞으로 가사노동자도 법적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어린이집 CCTV 원본 열람법 등 민생 법안 90여 건도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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