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위 첫 간사회의…6개월간 특위 운영

입력 2021.05.21 (19:31) 수정 2021.05.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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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참여하는 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 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간사회의를 시작으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성권 부산시 정무특보와 민주당 추천 박상현 영산대 교수, 국민의힘 추천 전제철 부산교대 교수 등 간사 3명과 부산시 실무지원단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첫 전체 회의를 오는 28일 시청에서 열기로 했으며, 6개월간 특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15일까지 1차로 2010년 7월 이후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구청장 본인과 직계 가족 등의 개인정보 공개 동의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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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특위 첫 간사회의…6개월간 특위 운영
    • 입력 2021-05-21 19:31:49
    • 수정2021-05-21 19:43:07
    뉴스7(부산)
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참여하는 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 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간사회의를 시작으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성권 부산시 정무특보와 민주당 추천 박상현 영산대 교수, 국민의힘 추천 전제철 부산교대 교수 등 간사 3명과 부산시 실무지원단 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첫 전체 회의를 오는 28일 시청에서 열기로 했으며, 6개월간 특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15일까지 1차로 2010년 7월 이후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구청장 본인과 직계 가족 등의 개인정보 공개 동의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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