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광주 광산구청 전직 간부 구속
입력 2021.05.21 (19:37)
수정 2021.05.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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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온 전직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어제(20) 전직 광산구 간부 공무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구청에 재직중인 지난 2017년과 퇴직 직후인 2018년 광산구 소촌산단 도로 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13억 5천만 원 상당의 토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매입한 토지를 처분하지 못하도록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를 위해 A 씨가 근무했던 구청과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어제(20) 전직 광산구 간부 공무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구청에 재직중인 지난 2017년과 퇴직 직후인 2018년 광산구 소촌산단 도로 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13억 5천만 원 상당의 토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매입한 토지를 처분하지 못하도록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를 위해 A 씨가 근무했던 구청과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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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기 의혹’ 광주 광산구청 전직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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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1 19:37:10
- 수정2021-05-21 19:40:26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온 전직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어제(20) 전직 광산구 간부 공무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구청에 재직중인 지난 2017년과 퇴직 직후인 2018년 광산구 소촌산단 도로 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13억 5천만 원 상당의 토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매입한 토지를 처분하지 못하도록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를 위해 A 씨가 근무했던 구청과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어제(20) 전직 광산구 간부 공무원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구청에 재직중인 지난 2017년과 퇴직 직후인 2018년 광산구 소촌산단 도로 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13억 5천만 원 상당의 토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매입한 토지를 처분하지 못하도록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일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를 위해 A 씨가 근무했던 구청과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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