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에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이른바 민생 법안 98건이 통과됐습니다. 이 법안들이 통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습니다.
본회의에 앞서 지난 20일 소집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민주당 간사 선임 등을 놓고 여야 간
갈등과 신경전이 계속됐습니다.
여야 법사위원들은 민주당 간사로 선출된 박주민 의원을 사이에 두고 언성을 높이다, 한순간 웃음이 터졌는데요. 누구 때문이었을까요?
구성: 김수정, 영상편집: 전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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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건건] 법사위에서 ㅋㅋㅋㅋㅋㅋ…누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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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2 08:13:54
21일 국회에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이른바 민생 법안 98건이 통과됐습니다. 이 법안들이 통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습니다.
본회의에 앞서 지난 20일 소집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민주당 간사 선임 등을 놓고 여야 간
갈등과 신경전이 계속됐습니다.
여야 법사위원들은 민주당 간사로 선출된 박주민 의원을 사이에 두고 언성을 높이다, 한순간 웃음이 터졌는데요. 누구 때문이었을까요?
구성: 김수정, 영상편집: 전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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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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