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일반회의 오늘(24일) 서울서 개막
입력 2021.05.24 (00:02)
수정 2021.05.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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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개막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24일)부터 엿새 동안 P4G 일반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번 일반회의는 물과 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5개 기본회의와 생물 다양성 등 10개 특별회의로 나눠 진행되며, 세계적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시간과 물에 대하여>의 저자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 등 저명한 생태계·환경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과 덴마크 등 12개 나라와 국제 환경단체,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이 마련해야 할 구체적인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유튜브 등을 통해 중계됩니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과 국제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한국 등 회원국이 자금을 대고, 기업과 시민단체가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실가스 대응에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국제 협의체입니다.
지난 2018년 10월 제1차 덴마크 코펜하겐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가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일반회의는 물과 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5개 기본회의와 생물 다양성 등 10개 특별회의로 나눠 진행되며, 세계적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시간과 물에 대하여>의 저자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 등 저명한 생태계·환경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과 덴마크 등 12개 나라와 국제 환경단체,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이 마련해야 할 구체적인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유튜브 등을 통해 중계됩니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과 국제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한국 등 회원국이 자금을 대고, 기업과 시민단체가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실가스 대응에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국제 협의체입니다.
지난 2018년 10월 제1차 덴마크 코펜하겐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가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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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G 일반회의 오늘(24일) 서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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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4 00:02:20
- 수정2021-05-24 00:05:50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24일)부터 엿새 동안 P4G 일반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번 일반회의는 물과 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5개 기본회의와 생물 다양성 등 10개 특별회의로 나눠 진행되며, 세계적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시간과 물에 대하여>의 저자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 등 저명한 생태계·환경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과 덴마크 등 12개 나라와 국제 환경단체,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이 마련해야 할 구체적인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유튜브 등을 통해 중계됩니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과 국제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한국 등 회원국이 자금을 대고, 기업과 시민단체가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실가스 대응에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국제 협의체입니다.
지난 2018년 10월 제1차 덴마크 코펜하겐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가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일반회의는 물과 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5개 기본회의와 생물 다양성 등 10개 특별회의로 나눠 진행되며, 세계적 동물학자인 제인 구달, <시간과 물에 대하여>의 저자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 등 저명한 생태계·환경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과 덴마크 등 12개 나라와 국제 환경단체,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이 마련해야 할 구체적인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유튜브 등을 통해 중계됩니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과 국제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한국 등 회원국이 자금을 대고, 기업과 시민단체가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실가스 대응에 취약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국제 협의체입니다.
지난 2018년 10월 제1차 덴마크 코펜하겐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가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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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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