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8명…이틀 연속 5백 명대

입력 2021.05.24 (09:31) 수정 2021.05.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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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6,467명, 이 중 해외유입은 8,908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어제 585명에 이어 오늘도 5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7,3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116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00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5,432건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6명, 경기 120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전체 확진자의 53%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구 48명, 충남 28명, 제주 19명, 강원 18명, 경남 17명, 부산·세종 각각 14명, 경북·전북·전남·울산 각각 12명, 대전 1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4명, 외국인이 11명으로, 이 중 1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11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6명으로 현재 8,106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44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34명, 치명률 1.4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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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8명…이틀 연속 5백 명대
    • 입력 2021-05-24 09:31:37
    • 수정2021-05-24 10:25:56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 6,467명, 이 중 해외유입은 8,908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어제 585명에 이어 오늘도 5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7,3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116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002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5,432건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6명, 경기 120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전체 확진자의 53%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구 48명, 충남 28명, 제주 19명, 강원 18명, 경남 17명, 부산·세종 각각 14명, 경북·전북·전남·울산 각각 12명, 대전 1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은 내국인 14명, 외국인이 11명으로, 이 중 1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11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6명으로 현재 8,106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44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34명, 치명률 1.4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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