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올레 관광객 증가…젊은 층 급증

입력 2021.05.24 (10:13) 수정 2021.05.24 (1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올레길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올레 26개 코스 425km 완주자는 2천7백여 명으로 2019년 천6백여 명보다 70% 늘었습니다.

나이별로는 20대와 30대 완주자가 530여 명으로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 올레 관광객 증가…젊은 층 급증
    • 입력 2021-05-24 10:13:16
    • 수정2021-05-24 10:28:21
    930뉴스(제주)
최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올레길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올레 26개 코스 425km 완주자는 2천7백여 명으로 2019년 천6백여 명보다 70% 늘었습니다.

나이별로는 20대와 30대 완주자가 530여 명으로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