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산 수 치, 재판 출석…“정당 해산 시도 용납 못 해”
입력 2021.05.24 (19:52)
수정 2021.05.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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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실권한 미얀마의 아웅 산 수 치 고문이 오늘 처음으로 재판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그동안 화상으로 재판을 받아온 수 치 고문은 변호인 접견 과정에서 “군사정부의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해산 시도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미얀마 국민이 있는 한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 치 고문은 ‘수출입법’과 ‘자연재해법’ 위반 그리고 ‘뇌물 수수’등 최소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현지 언론은 최소 20년 형 이상의 처벌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상으로 재판을 받아온 수 치 고문은 변호인 접견 과정에서 “군사정부의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해산 시도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미얀마 국민이 있는 한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 치 고문은 ‘수출입법’과 ‘자연재해법’ 위반 그리고 ‘뇌물 수수’등 최소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현지 언론은 최소 20년 형 이상의 처벌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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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 산 수 치, 재판 출석…“정당 해산 시도 용납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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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4 19:52:16
- 수정2021-05-24 20:03:33
쿠데타로 실권한 미얀마의 아웅 산 수 치 고문이 오늘 처음으로 재판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그동안 화상으로 재판을 받아온 수 치 고문은 변호인 접견 과정에서 “군사정부의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해산 시도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미얀마 국민이 있는 한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 치 고문은 ‘수출입법’과 ‘자연재해법’ 위반 그리고 ‘뇌물 수수’등 최소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현지 언론은 최소 20년 형 이상의 처벌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상으로 재판을 받아온 수 치 고문은 변호인 접견 과정에서 “군사정부의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해산 시도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미얀마 국민이 있는 한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 치 고문은 ‘수출입법’과 ‘자연재해법’ 위반 그리고 ‘뇌물 수수’등 최소 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현지 언론은 최소 20년 형 이상의 처벌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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