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탄소배출권 판매 4백억 수익
입력 2021.05.24 (21:47)
수정 2021.05.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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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탄소배출권 사업으로 4백억 원이 넘는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7년 지자체 최초로 UN 기후변화협약의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등록했으며, 매년 2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지난 2019년까지 258만 톤의 배출권 판매로 407억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 만큼 탄소배출권을 다른 국가 등에 판매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오는 2028년까지 16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7년 지자체 최초로 UN 기후변화협약의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등록했으며, 매년 2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지난 2019년까지 258만 톤의 배출권 판매로 407억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 만큼 탄소배출권을 다른 국가 등에 판매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오는 2028년까지 16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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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탄소배출권 판매 4백억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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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4 21:47:45
- 수정2021-05-24 21:57:04
대구시가 탄소배출권 사업으로 4백억 원이 넘는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7년 지자체 최초로 UN 기후변화협약의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등록했으며, 매년 2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지난 2019년까지 258만 톤의 배출권 판매로 407억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 만큼 탄소배출권을 다른 국가 등에 판매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오는 2028년까지 16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7년 지자체 최초로 UN 기후변화협약의 매립가스 자원화사업을 등록했으며, 매년 2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지난 2019년까지 258만 톤의 배출권 판매로 407억 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권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 만큼 탄소배출권을 다른 국가 등에 판매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오는 2028년까지 16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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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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