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인천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군요.
인명 피해도 있었습니까?
[답변]
네, 근무 중이던 직원 1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신고는 오후 3시 20분쯤 접수됐는데요.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몰딩제품 제조 공장에서였습니다.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질 우려가 커서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산으로 불이 번지는 건 막았지만 인근 공장들에 불이 옮겨 붙어 건물 네 개 동이 탔습니다.
새벽 2시쯤에는 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노동자가 치여 숨지는 일도 있었는데요.
서울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지하철 방음벽 철거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를 들이받은 후 크레인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만취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25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져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크레인 운전자와 주변에 있던 다른 작업자 등 5명도 다쳤는데요.
기계설비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인천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군요.
인명 피해도 있었습니까?
[답변]
네, 근무 중이던 직원 1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신고는 오후 3시 20분쯤 접수됐는데요.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몰딩제품 제조 공장에서였습니다.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질 우려가 커서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산으로 불이 번지는 건 막았지만 인근 공장들에 불이 옮겨 붙어 건물 네 개 동이 탔습니다.
새벽 2시쯤에는 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노동자가 치여 숨지는 일도 있었는데요.
서울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지하철 방음벽 철거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를 들이받은 후 크레인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만취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25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져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크레인 운전자와 주변에 있던 다른 작업자 등 5명도 다쳤는데요.
기계설비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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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5-25 00:07:22
- 수정2021-05-25 00:14:04
[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인천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군요.
인명 피해도 있었습니까?
[답변]
네, 근무 중이던 직원 1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신고는 오후 3시 20분쯤 접수됐는데요.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몰딩제품 제조 공장에서였습니다.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질 우려가 커서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산으로 불이 번지는 건 막았지만 인근 공장들에 불이 옮겨 붙어 건물 네 개 동이 탔습니다.
새벽 2시쯤에는 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노동자가 치여 숨지는 일도 있었는데요.
서울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지하철 방음벽 철거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를 들이받은 후 크레인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만취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25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져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크레인 운전자와 주변에 있던 다른 작업자 등 5명도 다쳤는데요.
기계설비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인천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군요.
인명 피해도 있었습니까?
[답변]
네, 근무 중이던 직원 1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신고는 오후 3시 20분쯤 접수됐는데요.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몰딩제품 제조 공장에서였습니다.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질 우려가 커서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산으로 불이 번지는 건 막았지만 인근 공장들에 불이 옮겨 붙어 건물 네 개 동이 탔습니다.
새벽 2시쯤에는 만취 운전자의 차량에 노동자가 치여 숨지는 일도 있었는데요.
서울 뚝섬역 인근 도로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지하철 방음벽 철거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를 들이받은 후 크레인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만취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반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25톤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져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크레인 운전자와 주변에 있던 다른 작업자 등 5명도 다쳤는데요.
기계설비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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