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7만 1천여 명↑…2차 접종은 10만 1천여 명↑

어제 하루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7만 1천여 명, 2차 접종자는 10만 1천여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오늘(25일) 0시 기준 어제 하루 17만 3,169명이 예방접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1차 접종자는 7만 1,292명으로 지금까지 386만 4,78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5%입니다.

신규 2차 접종자는 10만 1,877명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185만 669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모두 맞았습니다. 인구 대비 접종 완료자 비율은 3.6%입니다.

신규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은 3,319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6만 7,973명입니다.

신규 2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은 5만 5,232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4만 6,64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