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권 주자들 강원 방문 잇따라
입력 2021.05.25 (21:43)
수정 2021.05.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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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 공식 대권 선언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이 오늘(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간담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꿈을 이뤄나가겠다"며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두관 국회의원도 다음 달 1일, 강원도를 찾을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 대권 주자들 행사에 지방의원 동원이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두관 국회의원도 다음 달 1일, 강원도를 찾을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 대권 주자들 행사에 지방의원 동원이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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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권 주자들 강원 방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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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5 21:43:46
- 수정2021-05-25 21:55:01
이달 27일 공식 대권 선언을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이 오늘(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간담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꿈을 이뤄나가겠다"며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두관 국회의원도 다음 달 1일, 강원도를 찾을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 대권 주자들 행사에 지방의원 동원이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두관 국회의원도 다음 달 1일, 강원도를 찾을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 대권 주자들 행사에 지방의원 동원이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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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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