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살포 의혹’ 풍향구역 시공사 관계자 등 송치

입력 2021.05.25 (21:50) 수정 2021.05.25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포스코건설 측 관계자와 하청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풍향지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하는 등 불법 홍보를 하거나 이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품 살포 의혹’ 풍향구역 시공사 관계자 등 송치
    • 입력 2021-05-25 21:50:28
    • 수정2021-05-25 21:59:54
    뉴스9(광주)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포스코건설 측 관계자와 하청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풍향지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하는 등 불법 홍보를 하거나 이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