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기관 확대…네이버·카카오로 당일 예약
입력 2021.05.26 (06:32)
수정 2021.05.2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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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6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접종 기관을 늘리는 등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허효진 기자! 코로나19 현황 먼저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16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481명, 해외유입은 35명입니다.
그동안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어제는 비수도권이 50%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7명, 경기 132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에선 대구 27명, 광주 21명, 강원과 충남이 각각 20명이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25일) 0시 현재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7만 1,292명으로 누적 386만 4,784명입니다.
2차 접종자는 10만 1,877명 늘어 모두 185만 6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규모 접종을 앞두고 정부는 접종 기관을 확대하고 예약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일(27일)은 65세부터 74세 사이 고령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어제(25일) 0시 현재 60세부터 74세까지 고령자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8.2%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대상 10명 중 6명이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정부는 내일을 기점으로 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현재 전국 2천여 곳에서 만 3천 곳 가까이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예약 후 실제 접종에 참여하지 않아 남는 백신을 줄이기 위해, 30세 이상이면 네이버와 카카오로 당일 예약해 접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영상편집:양의정
어제(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6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접종 기관을 늘리는 등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허효진 기자! 코로나19 현황 먼저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16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481명, 해외유입은 35명입니다.
그동안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어제는 비수도권이 50%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7명, 경기 132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에선 대구 27명, 광주 21명, 강원과 충남이 각각 20명이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25일) 0시 현재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7만 1,292명으로 누적 386만 4,784명입니다.
2차 접종자는 10만 1,877명 늘어 모두 185만 6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규모 접종을 앞두고 정부는 접종 기관을 확대하고 예약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일(27일)은 65세부터 74세 사이 고령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어제(25일) 0시 현재 60세부터 74세까지 고령자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8.2%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대상 10명 중 6명이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정부는 내일을 기점으로 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현재 전국 2천여 곳에서 만 3천 곳 가까이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예약 후 실제 접종에 참여하지 않아 남는 백신을 줄이기 위해, 30세 이상이면 네이버와 카카오로 당일 예약해 접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영상편집:양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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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 기관 확대…네이버·카카오로 당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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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26 06:42:12
[앵커]
어제(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6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접종 기관을 늘리는 등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허효진 기자! 코로나19 현황 먼저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16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481명, 해외유입은 35명입니다.
그동안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어제는 비수도권이 50%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7명, 경기 132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에선 대구 27명, 광주 21명, 강원과 충남이 각각 20명이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25일) 0시 현재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7만 1,292명으로 누적 386만 4,784명입니다.
2차 접종자는 10만 1,877명 늘어 모두 185만 6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규모 접종을 앞두고 정부는 접종 기관을 확대하고 예약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일(27일)은 65세부터 74세 사이 고령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어제(25일) 0시 현재 60세부터 74세까지 고령자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8.2%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대상 10명 중 6명이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정부는 내일을 기점으로 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현재 전국 2천여 곳에서 만 3천 곳 가까이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예약 후 실제 접종에 참여하지 않아 남는 백신을 줄이기 위해, 30세 이상이면 네이버와 카카오로 당일 예약해 접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영상편집:양의정
어제(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6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접종 기관을 늘리는 등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허효진 기자! 코로나19 현황 먼저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16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481명, 해외유입은 35명입니다.
그동안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어제는 비수도권이 50%에 육박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7명, 경기 132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에선 대구 27명, 광주 21명, 강원과 충남이 각각 20명이었습니다.
[앵커]
백신 접종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어제(25일) 0시 현재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7만 1,292명으로 누적 386만 4,784명입니다.
2차 접종자는 10만 1,877명 늘어 모두 185만 6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규모 접종을 앞두고 정부는 접종 기관을 확대하고 예약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일(27일)은 65세부터 74세 사이 고령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어제(25일) 0시 현재 60세부터 74세까지 고령자의 백신 접종 예약률은 58.2%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대상 10명 중 6명이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정부는 내일을 기점으로 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현재 전국 2천여 곳에서 만 3천 곳 가까이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예약 후 실제 접종에 참여하지 않아 남는 백신을 줄이기 위해, 30세 이상이면 네이버와 카카오로 당일 예약해 접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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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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